10월 3일 개봉예정인 공동출산 SF 로맨스 코미디
영화 <팟 제너레이션> 에 대해 알아볼까요?
<팟 제너레이션>은 '인공 자궁'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자연을 사랑하는 식물학자의 가족을 주인공으로 하는데요
아이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공 자궁 '팟'에서 길러지지만
결국에는 자연과 함께 자라나는 것으로
'인공'과 '자연'의 복잡 미묘한 상관관계를 보여줍니다
목차
기본정보
출연진
예고편
포스터
< 팟 제너레이션 > 기본 정보
개봉일 : 2023. 10. 03 (화요일)
장르 : SF, 로맨스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9분 (1시간 49분)
감독 : 소피 바르트
시놉시스 : 임신/출산 2.0 이제는 팟이 대신 낳아드립니다. 기술이 자연을 능가하게 된 머지않은 미래. 거대 테크회사 임원 레이철은 승진하면서 모두가 탐내는 최첨단 자궁센터의 예약 기회를 얻는다. 인공 자궁인 ‘팟’을 통해 임신과 출산이 편리해지고 평등하게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이 된 것! 흙과 자연을 사랑하는 식물학자 남편 앨비는 이 ‘자연스럽지’ 못한 과정에 반기를 들지만, 이내 레이첼에 대한 사랑으로 팟 출산을 감행하기로 한다. 알을 닮은 인공 자궁 팟, 모니터링 앱, AI 상담사까지, 상상할 수 없던 ‘팟 제너레이션’ 부모 되기 여정이 지금 펼쳐진다!
<팟 제너레이션>은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알프레드P.슬로안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는데요!
인공자궁이라는 소재만으로도 이목을 확 끌어당기는것 같아요
< 팟 제너레이션 > 출연진
영화 <팟 제너레이션>의 등장인물입니다
레이첼 역 - 에밀리아 클라크
앨비 역 - 치웨텔 에지오포
Womb센터장 역 - 로잘리 크레이그
엘리스 역 - 비넷 로빈슨
< 팟 제너레이션 > 예고편
영화 <팟 제너레이션>의 예고편입니다
인공자궁으로 출산을 하고 싶어했던 레이첼과 '팟'을 반대하던 식물학자 알비였는데
막상 시작하고나니 반대가 되어버린 상황이 앞으로 부부에게 펼쳐질 일들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팟'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꿈을 꾸지 않는다는 대사 또한 흥미를 자극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팟 제너레이션의 메인 예고편으로 이동합니다 !
< 팟 제너레이션 > 포스터
알 형태의 인공자궁 '팟'의 이미지를 마치 아이방에 놓여있는 수많은
볼풀장처럼 표현한듯한 포근한 포스터입니다
한글 포스터에서 '팟'에 집중했다면
영문 포스터에서는 관계를 중요하게 디자인한것 같아요 😚
포스터의 캐릭터 설명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자연을 사랑하기에 모든 생명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앨비' 이기에
반대하던 '팟'을 통한 출산이지만 유대감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고싶은 워킹맘 '레이첼'이기에 오히려 '팟'과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엄마에게 부여되는 책임감과 아이와의 유대감을 부드럽게 비틀어
엄마보다 아이와 유대감을 가진 아빠를 통해 생각할거리와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동출산 영화 <팟 제너레이션>입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 그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이와 유대감에 관하여!
영화 <팟 제너레이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어요 !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